이랜드, 한식뷔페 '자연별곡' 런칭

이랜드 '애슐리' 다음 주자는 '자연별곡'이다!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이 궁중 한정식 컨셉의 한식 뷔페 '자연별곡'을 선보인다. '자연별곡'은 팔도를 담은 왕의 밥상을 컨셉으로 운영되는 신개념 한식 뷔페다. 친환경 농법으로 키운 제철 식재료를 엄선해 선보이며 전국 곳곳에 숨은 별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산지에서 갓 공수한 신선한 야채와 부산 유부전골, 강원도 두부보쌈, 남도 떡갈비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메뉴를 만날 수 있으며 왕의 수라상에 올랐던 음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현장에서 바로 조리해 주는 라이브존을 7개로 구성해 타 뷔페와 차별화를 더했다. 1호점은 경기도 분당 미금역 사거리에 오픈했으며 660㎡ 규모로 300석이 마련돼 있다.

한편 이랜드는 이랜드리테일 외식사업부에서 애슐리, 브로드웨이, 피자몰, 더카페 등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