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아동복 '더제이니' 화제~

fcover|14.04.24 ∙ 조회수 14,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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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아동복 '더제이니' 화제~ 3-Image




온라인 아동복 브랜드 더제이니(대표 윤성현)가 아동 스타브랜드로 떠올랐다. 지난 2010년 런칭 한 「더제이니」는 북유럽 스타일 아동복 브랜드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합리적인 가격대는 물론 아동 온라인 마켓에서 자신만의 컨셉을 가진 브랜드로 성장하며 꾸준한 신장세를 유지해오고 있다.

온라인에서 출발한만큼 「더제이니」는 웹상에서 구현되는 시각적 이미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아동복 브랜드로도 꼽힌다. 다채로운 코디네이션과 고퀄리티 상품 소개 사진으로 성인 쇼핑몰 수준에 버금가는 비주얼을 제안하고 있다. 윤성현 더제이니 대표는 "「더제이니」를 런칭 할 당시만 해도 아동 온라인 마켓에서 '브랜드'라는 개념이 부재했다. 「더제이니」는 패턴실, 샘플실 등 디자인팀을 매년 보강해 오며 우리만의 상품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 태생이지만 오프라인 확장을 염두에 두고 ERP시스템 구축, 디자인 특허 상품 등록 등 브랜드로 커나가기 위한 초석을 탄탄히 다져왔다. 지난해 직영점을 오픈한데 이어 올해 대리점 사업을 확대해 오프라인 유통망도 점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직영점 오픈 후 대리점 요청이 꾸준히 이어졌지만 폭발적인 확장보다 함께 갈 수 있는 파트너를 찾는데 신중을 기한다. 온라인에서 5년동안 「더제이니」가 쌓아온 이미지와 컨셉을 완벽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다.

윤 대표는 "온라인에 다양한 채널이 등장하며 마켓이 다양해지긴 했지만 「더제이니」 후발 주자들도 생겨나며 외형 확장에는 상한선이 있다고 판단했다. 우리와 함께 갈 수 있는 파트너(대리점주)를 찾아 아동 대표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더제이니」는 올해 S/S 부터 주니어 라인까지 확대하고 엄마를 위한 스타일도 제안해 한층 폭넓어진 상품군을 제안한다. 유통망은 직영점 2개, 대리점 3개를 두고 있으며 올해 20개점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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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더제이니」 동백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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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더제이니」 판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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