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앤루, 에버랜드에 유모차 쏜다~

제로투세븐(대표 김정민)에서 전개하는 「알로앤루」가 삼성 에버랜드에 대여용 유모차 2000대를 제공한다. 「알로앤루」는 삼성 에버랜드와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영유아 동반 가족에게 보다 나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3년간 에버랜드 이용객을 위한 대여 유모차 서비스를 시행하며 에버랜드 '손님 서비스센터'에서 대여할 수 있다.

「알로앤루」에서 제공한 대여용 유모차는 3단계 풀차양, 2단계 조절 등받이, 360도 회전 가능한 앞바퀴, 발받이조절, 스탠딩 접이가 용이한 제품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실용적인 기능과 안정성을 갖춘 「알로앤루」유모차는 장시간 야외에 머물러야 하는 놀이동산 방문객의 불편함을 덜어준다. 「알로앤루」는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알로앤루」는 최근 브랜드 모델로 추사랑을 발탁해 '러브이스펀(Love is fun)'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