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김연아 헌정 신발은?
LS네트웍스(대표 김승동 www.prospecs.com)가 「프로스펙스」로 피겨여왕 김연아 헌정 신발 ‘오마주 연아(Hommage Yuna)’를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오마주 연아’는 「맥앤로건」 디자이너인 강나영&강민조 부부가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를 향한 존경과 감사, 사랑의 마음을 담아 만든 「프로스펙스」 클래식 기념 라인이다. 2014년 한정 생산되는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그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네이버 샵N ‘Hommage Yuna’에서만 한정판으로 만나볼 수 있는 김연아 헌정 신발 '오마주 연아'는 그녀의 우아한 연기를 파이톤(뱀피 무늬) 엠보 처리한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겨울 눈꽃이 흩날리는 모양으로 형상화했다. 빙판 위에 수놓아지는 스케이트 날의 자취를 스티치로 표현하고,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깔끔하고 세련된 디테일을 강조한 것이 특징. 양쪽 설포에 벨크로 스트랩을 적용해 착화 시 발 전체를 감싸주는 듯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탄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플러버플러스’ 인솔로 오래 신어도 우수한 쿠셔닝을 유지한다.
이 상품은 4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네이버 샵N ‘Hommage Yuna’에서 예약 판매하며, 4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크림컬러,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20만원이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그 동안 대한민국 국민들이 김연아 선수에게 받았던 감동이라는 선물을 다시 그녀에게 돌려준다는 데에 의미를 두고, 'Present for Yuna, 연아를 위한 선물’을 컨셉으로 ‘오마주 연아’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국가 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로서 대한민국을 울고 웃게 했던 김연아 선수가 평범한 20대의 여성으로 돌아가 더욱 행복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오마주 연아’를 선물 받은 김연아 선수는 “선수 생활을 은퇴하고 새 출발을 해야 하는 시기인데, 이 신발이 새 출발의 기분이 들게 한다”며, “시기적으로 딱 맞는 좋은 선물이다”라고 헌정 신발에 대한 소감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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