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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마켓, 한남동 '북적'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14.04.16 ∙ 조회수 9,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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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마켓(대표 한태민)의 남성 편집숍 ‘샌프란시스코마켓’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3호점을 열었다. 2005년 강남 도산공원 앞에서 출발해 명동에 이어 요즘 뜨는 상권인 한남동까지 확장한 것. 한남점은 1950년대의 빈티지풍을 재현했다. 클래식한 감성의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며 풀내음이 느껴지는 가든이 펼쳐진다.
자연광이 들어오는 이곳은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작은 정원을 컨셉으로 했다. 이탈리아의 「메종(Mason’s)」의 새로운 컬렉션을 진열해 놔 그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번 한남점의 특징이라면 라이프스타일숍으로 업그레이드 했다는 점이다. 세네갈에서 제작된 바구니, 터키산 카페트, 문 손잡이들을 판매하고 있다. 또 이탈리에서 공수한 단추, 빗 등이 매장 곳곳을 채우며 스카프, 모자, 신발 등 패션소품들의 종류도 다양화했다.
「필립스」와 콜래보레이션한 전동칫솔과 전기면도기도 흥미롭다. 한태민 대표는 “앞으로 남성들의 라이프를 담은 매장을 선보일 계획인데 한남점에서 시작을 했다고 볼 수 있다”며 “독특하거나 개성있는 문고리 같은 건 사실 구하기도 어려운 아이템인데 ‘샌프란시스코마켓’에서 판다고 하니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말한다.
자연광이 들어오는 이곳은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작은 정원을 컨셉으로 했다. 이탈리아의 「메종(Mason’s)」의 새로운 컬렉션을 진열해 놔 그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번 한남점의 특징이라면 라이프스타일숍으로 업그레이드 했다는 점이다. 세네갈에서 제작된 바구니, 터키산 카페트, 문 손잡이들을 판매하고 있다. 또 이탈리에서 공수한 단추, 빗 등이 매장 곳곳을 채우며 스카프, 모자, 신발 등 패션소품들의 종류도 다양화했다.
「필립스」와 콜래보레이션한 전동칫솔과 전기면도기도 흥미롭다. 한태민 대표는 “앞으로 남성들의 라이프를 담은 매장을 선보일 계획인데 한남점에서 시작을 했다고 볼 수 있다”며 “독특하거나 개성있는 문고리 같은 건 사실 구하기도 어려운 아이템인데 ‘샌프란시스코마켓’에서 판다고 하니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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