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딘' 리미티드 에디션은?
mini|14.04.08 ∙ 조회수 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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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들(대표 윤우환)이 전개하는 이너웨어 브랜드 「제임스딘」이 수입 원단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속옷 패키지 ‘2014 리미티드 에디션(한정판 속옷)’을 출시한다.
「제임스딘」은 1991년 런칭해 국내 패션 내의 트렌드를 선도해온 브랜드로서, 지난 2005년부터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 변화에 발맞춰 대형마트 유통을 확대해왔다. 지난해 마트 내 ‘매스티지(Masstige, 대중형 명품)’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전국 매장을 리뉴얼한데 이어, 올 봄 이 브랜드만의 제품력에 클래식한 디자인을 더해 한정 수량 제작한 프리미엄 속옷 ‘2014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
‘2014 리미티드 에디션’은 여성용 브라팬티 세트와 남성용 팬티로 구성, 각각 1500개씩 출시된다. 브래지어는 최고급 수입 레이스 원단을 사용해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이 돋보인다. 또한, 브래지어 컵에는 오일 패드를 삽입, 압박 없이 편안하게 볼륨을 강조해준다. 남녀 팬티는 데님 느낌의 소재에 레이스 호피 나염을 적용해 고급스런 섹시미가 강조된 커플 제품으로, 가격은 여성용 세트 9만9천원, 남성 팬티 4만8000원.
이 브랜드의 마케팅팀 차병준 담당은 “「제임스딘」은 차별화된 제품력과 고품격 서비스로 대형마트 내 1위 속옷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며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국내 최초 패션 내의 브랜드로서 기술력과 자부심을 담아 특별 제작한 것으로, 앞으로 격이 다른 품질과 디자인을 더한 프리미엄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여 나갈 것” 이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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