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할만한 佛 미도입 브랜드는?

14.04.07 ∙ 조회수 9,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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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프랑스 등 유럽권의 브랜드들이 몰려오고 있다. 각국의 대사관들은 국내 패션시장에 현지 브랜드를 소개하고 국내 기업과 유통 관계자들과 만남의 장을 열고 있다. 그 중 프랑스대사관은 ‘프렌치 패션 페어(French Fashion Fair)’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꾸준히 현지 브랜드의 비즈니스를 돕는 자리를 갖고 있다. 최근 스타럭스가 런칭한 프랑스 젤리슈즈 브랜드 「뽀빠파리」도 이 자리를 통해 비즈니스가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프렌치 패션 페어’에서 제안한 브랜드들은 총 16개로, 기획부터 제조까지 ‘메이드 인 프랑스’ 혹은 유럽권의 국가들에서 이뤄져 FTA도 적용된다. 여성복을 비롯한 럭셔리 파인 주얼리와 액세서리, 패션잡화 브랜드들로 다양한 복종의 브랜드들이 참여했다.

그 중 대사관에서 추천한 6개의 브랜드를 만나봤다. 스카프& 인테리어 소품 브랜드 「에이엠드파리(A.M. DE PARIS)」 니트 전문 여성복 브랜드 「로미앤레이(ROMY&RAY)」 파인 주얼리 「에르조(HERZO)」 4050세대 타깃의 원피스 전문 여성복 브랜드 「패트로비치 앤 로빈슨(PETROVITCH& ROBINSON PARIS)」 핸드백 브랜드 「맥더글라스(MAC DOUGLAS)」 패션잡화 「뱅썽 프라디에(VINCENT PRADIER)」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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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엠드파리(A.M. DE PARIS)」
파리의 문화와 고풍을 그대로 담은 스카프, 다양한 퍼 트리밍을 통해 고급스러운 숄을 완성하는 「에이엠 드 파리」. 프랑스의 박물관에서 만날 수 있는 작품들과 현지의 풍경의 텍스타일 프린트는 모두 프랑스 특허청(INPI)에 디자인 저작권이 등록되어 있다. 또 다른 라인은 테두리가 퍼로 장식된 숄 컬렉션으로 파리 아뜰리에에서 직접 디자인 및 제작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스카프& 숄 컬렉션뿐만 아니라 종이 모빌과 스테이셔너리, 수공예품 브랜드 「epigr A.M」 등을 선보인다. 최근 인테리어 소품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현지에서도 뜨거운 반응이라고 한다. 또한 「에이엠드파리」는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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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앤레이(ROMY&RAY)」
2012년 런칭해 신예주자로 꼽히는 니트 전문 브랜드다. 기존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니트의 질감을 표현했고, 소재를 믹스매치하는 기법이 뛰어나다.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4가지의 라인을 구성했고, 각 라인 별로 다양한 연령층을 소화하고 있다.

재킷 가디건 원피스 케이프, 스웨터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보이며 ‘니트’가 주는 소재의 한계를 넘어 S/S 와 F/W 다채로운 컬렉션을 전개한다. F/W는 울과 캐시미어를 혼방하고 S/S 에는 실크 면 린넨 등 천연 소재를 사용한다. 현지에서는 갤러리 라파레트를 비롯해 다양한 편집숍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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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조(HERZO)」
2014 F/W 시즌 처음으로 참가한 럭셔리 파인 주얼리 브랜드 「에르조」는 다이아몬드 4C 기준을 최상의 수준으로 만족시키는 GIA 와 HRD 등급을 획득한 브랜드다. 디자인부터 세공, 제조까지 모두 프랑스에서 이뤄지며 파리 방돔 광장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프렌치 주얼리의 전통을 존중하며 전문 장인의 노하우로 현존하는 기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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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로비치 앤 로빈슨(PETROVITCH& ROBINSON PARIS)」
4050세대를 겨냥하는 여성복 브랜드로 원피스가 대표 아이템이다. 자카드 체크 무늬 원피스가 특징으로 흑단, 라피스 라줄리, 호박 컬러 등 독특한 컬러들로 프랑스 특유의 감성을 엿볼 수 있다. 또한 가죽 꼬임의 얇은 벨트, 스웨이드 벨트 등으로 포인트를 제안했고, 유럽을 비롯한 미국과 유럽 일본 등에서 수출하고 있다. 홀세일 가격은 평균 130 유로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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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더글라스(MAC DOUGLAS)」
「맥더글라스」는 ‘스포츠 시크(Sport Chic) ‘로 알려진 핸드백 브랜드로 가죽의 뛰어난 품질로 인정 받고 있다. 1944년 항공재킷을 발표하면서 창립한 기업으로 브리짓 바르도 (Brigitte Bardot) , 스티브 맥퀸 (Steve Mcqueen), 미레이유 다르크 (Mireille Darc) 같은 6, 70년대 쇼비즈니스 세계의 유명인사들이나 90년대 엘 맥퍼슨 (Elle Mc Pherson) 같은 스타가 맥 더글라스의 옷을 즐겨 입었었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 브랜드는 고유의 기풍을 지키면서 의류 컬렉션을 보완할 액세서리 제품군을 런칭하기로 결정하며 선보인 가방이다. 「맥더글라스」는 가죽 기성복에서 출발해 축적된 노하우를 이용해 좋은 품질의 가죽을 선정하고 완벽한 재단 기술로 완성한 핸드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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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썽 프라디에(VINCENT PRADIER)」
1997년 설립된 이 브랜드는 여성 잡화(장갑 모자 스카프 가방 등) 전문 브랜드로 다양한 소재(양가죽 나일론 니트)의 장갑이 주력 상품이다. 또한 머플러와 케이프 핸드메이드 니트 모자 컬렉션, 캐시미어 순모로 제작한 숄과 밍크스톨, 모직 펠트로 만든 모자 라인 컬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여름 컬렉션으로 필리핀 천연 소재를 사용해 수작업으로 제작한 밀짚 모자, 가방 등을 소개했다. 「뱅썽 프라디에」는 이미 한섬 아이디룩 등 국내 패션기업들로부터 여러 차례 오더를 받으며 비즈니스가 이뤄졌고 이번 자리를 통해 다양한 국내 기업을 만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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