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브랜드 「뿌야뿌」 런칭

fcover|14.04.03 ∙ 조회수 8,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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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과 패션을 한번에! 토리다(대표 정장기)에서 신규 브랜드 「뿌야뿌(Puu Ya Puu)」로 유아 마켓에 도전장을 던진다. 새롭게 런칭한 「뿌야뿌」는 북유럽 컨셉에 향균 소재 ‘실빅스’를 사용해 기능성을 높인 베이비 전문 브랜드다.
「뿌야뿌」의 메인 타깃은 0~4세로 아이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신을 커버할 수 있는 원마일 웨어를 제안한다. 의류와 용품을 함께 구성, 출산용품부터 패션 의류, 액세서리 등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명 「뿌야뿌」는 핀란드어로 ‘나무와 나무’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자연 친화적인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성장할 수 있는 루킹을 제안한다. 가격대는 중저가로 원마일 웨어 상하의 세트 3만원대, 보디수트 2만~3만원대, 아기 담요 4만원대 등이다.


유아동 전문인력 셋업, 온라인 전개로 시작
정장기 토리다 대표는 “부침 없이 고정 수요가 있는 유아 마켓을 공략해 ‘원마일웨어’의 대표 브랜드로 키울 생각이다. 가격대는 합리적이지만 향균 소재로 기능성을 높여 백화점 브랜드 수준의 고퀄리티 상품을 제안한다. 국내뿐 아니라 미국 · 유럽 아동 전문몰에서도 입점 요청이 들어와 해외 진출도 동시에 시동을 걸었다”고 말했다.
디자인팀 인력만 7명인 「뿌야뿌」는 아가방, 서양네트웍스 출신의 김유현 실장, 최은주 실장이 디자인을 책임지고 있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최신 트렌드에 맞춘 스칸디나비아 컨셉으로 신세대 엄마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브랜드 BI, 패키지도 특별 제작해 출산 선물 등 기프트 상품도 강화할 예정이다.
유통은 오픈 초기에는 온라인 중심으로 전개하며 추후 오프라인 매장도 확대한다. 지난 1월 유아동 전문 쇼핑몰 ‘보리보리’에서 첫 선을 보인 데 이어 오픈 마켓과 자체 쇼핑몰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오프라인은 백화점 팝업스토어와 아동 편집숍 숍인숍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해외(미국, 유럽, 중국 등)는 홀세일로 전개한다.






**패션비즈 4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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