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파일럿 시계 「라코」 상륙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14.03.26 ∙ 조회수 17,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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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시계의 대명사인 「라코(LACO)」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시계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파일럿 워치로 이미 유명한 독일 브랜드 「라코」가 한국에 공식 런칭 됐다.
1925년 프리다 라허와 루이비히 험멜에 의해 독일 포르츠하임에서 탄생된 「라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IWC 아 랑게 운트 죄네(A. LANGE & SOHNE) 스토바(STOWA) 벰페(WEMPE)와 함께 까다로운 독일 공군 요구에 맞는 B-Uhr<당시 독일군용 파일럿 워치들을 통칭하는 용어로 ‘B-Uhr(Beobachtungs-Uhren의 줄임말)’이 있는데, 이는 말 그대로 ‘관측(observation) 시계’라는 뜻>를 생산 및 납품을 했던 회사다. 오리지날 B-Uhr는 재킷 위에 착용을 하기 위해 55mm 다이얼이 채택됐다.
「라코」는 다양한 B-Uhr 복각 모델을 45mm, 42mm, 36mm 등 현재 트렌드에 맞춰 출시하고 있다. 파일럿 시계 외에 해군용, 스쿠버용, 클래식 등 독일 시계다운 디자인으로 시계 마니아의 까다로운 입맛을 충족시켜 주고 있다. 한국에는 30년 넘게 손목시계를 유통해 온 아이리스커머스(대표 윤치성)에서 독점 수입해 선보이고 있다.
1925년 프리다 라허와 루이비히 험멜에 의해 독일 포르츠하임에서 탄생된 「라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IWC 아 랑게 운트 죄네(A. LANGE & SOHNE) 스토바(STOWA) 벰페(WEMPE)와 함께 까다로운 독일 공군 요구에 맞는 B-Uhr<당시 독일군용 파일럿 워치들을 통칭하는 용어로 ‘B-Uhr(Beobachtungs-Uhren의 줄임말)’이 있는데, 이는 말 그대로 ‘관측(observation) 시계’라는 뜻>를 생산 및 납품을 했던 회사다. 오리지날 B-Uhr는 재킷 위에 착용을 하기 위해 55mm 다이얼이 채택됐다.
「라코」는 다양한 B-Uhr 복각 모델을 45mm, 42mm, 36mm 등 현재 트렌드에 맞춰 출시하고 있다. 파일럿 시계 외에 해군용, 스쿠버용, 클래식 등 독일 시계다운 디자인으로 시계 마니아의 까다로운 입맛을 충족시켜 주고 있다. 한국에는 30년 넘게 손목시계를 유통해 온 아이리스커머스(대표 윤치성)에서 독점 수입해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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