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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베네타, ‘홈컬렉션’ 런칭
sky08|14.03.24 ∙ 조회수 7,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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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베네타 이탈리아 본사가 다음달 4월 2014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Salone Del Mobile)에서 새로운 홈 컬렉션을 런칭한다. 이번 첫 선을 보이는 홈 컬렉션은 혁신적인 컬러와 소재를 결합한 「보테가베테나」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 선보일 새로운 전등 시리즈는 참신하게 디자인돼 주목해야 할 아이템 중 하나다.
또한 스털링 실버 소재의 식기류는 브루니토 기법으로 마감 처리되었으며 손잡이 부분에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모티브인 인트레치아토 모양을 각인해 기품을 더했다. 베네치아의 유리제조로 유명한 무라노 지역 유리를 사용한 와인 잔 등의 글래스웨어는 스모키한 느낌을 더한 새로운 색감을 자랑하며 보테가 베네타의 절묘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보테가베네타」 측은 1966년 이탈리아 비첸자(Vicenza)에서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런웨이에서 보여줬던 장인정신과 현대적인 기능성을 살린 감성을 이번 홈 컬렉션에도 그대로 담아 표현할 것을 밝혔다. 한편 「보테가베네타」 홈 컬렉션은 이번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 기간인 4월9일 수요일부터 4월13일 일요일까지 일주일에 걸쳐 독점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스털링 실버 소재의 식기류는 브루니토 기법으로 마감 처리되었으며 손잡이 부분에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모티브인 인트레치아토 모양을 각인해 기품을 더했다. 베네치아의 유리제조로 유명한 무라노 지역 유리를 사용한 와인 잔 등의 글래스웨어는 스모키한 느낌을 더한 새로운 색감을 자랑하며 보테가 베네타의 절묘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보테가베네타」 측은 1966년 이탈리아 비첸자(Vicenza)에서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런웨이에서 보여줬던 장인정신과 현대적인 기능성을 살린 감성을 이번 홈 컬렉션에도 그대로 담아 표현할 것을 밝혔다. 한편 「보테가베네타」 홈 컬렉션은 이번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 기간인 4월9일 수요일부터 4월13일 일요일까지 일주일에 걸쳐 독점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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