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투칸」 가산에 19호점 개점

칸투칸(대표 한영란 http://www.kantukan.co.kr)이 서울 가산동에 19번째 직영점을 오픈했다. 2개 층 각 82.51㎡ 규모다.

「칸투칸」의 오프라인 매장 입지선정은 온라인으로 보유하고 있는 전국 40만 회원의 분포도와 유동인구, 상권 분석을 통해 이뤄진다. 남형진 「칸투칸」 PR그룹장은 "오랫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빅데이터를 활용해 매장을 오픈하면 매장 실패나 오픈 비용 리스크에 대한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 「칸투칸」은 올해 방대하고 수준 높은 데이터와 IT 기업 수준의 내부 시스템을 바탕으로 9개 직영점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전한다.

「칸투칸」은 대리점이나 위탁판매의 중간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없애고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100% 직영점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가산점 인테리어는 매장 사업본부의 VMD팀과 마케팅 사업본부 디자인팀이 담당해 본사의 디자인 정책을 반영할 뿐 아니라 오픈 비용을 최소화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절약된 비용은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과 고객사은품을 통해 고객의 혜택으로 돌아간다.

가산 직영점은 오픈 기념 이벤트로 전단지를 가져오거나 「칸투칸」의 문자 메시지를 보여주는 고객에게 고급물통을 증정한다. 이 매장에서만 J186 등산재킷(머스타드 컬러, 수량한정)을 한시적 특별가격으로 5만9800원에 판매하며, 2014년 S/S신상 제품을 5만원이상 구매 한 고객에게는 극세사 타올과 등산양말(중 택1) 사은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