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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버그도프굿맨 뉴디렉터는?
shin1|14.03.17 ∙ 조회수 7,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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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아메리칸 캐주얼 스타일의 진수를 보여주는 스타일링의 최고봉 브루스패스크(Bruce Pask)가 미국 뉴욕의 고급 백화점 버그도프굿맨(Bergdorf Goodman)의 남성복 패션 디렉터로 새롭게 낙점됐다.
이달 말 3월 31일(현지날짜기준)부터 활동하게 되는 그는 버그도프굿맨 남성복 디렉터로서 전 시즌의 트렌드를 제안하고 PB(Private Brand) 개발에 돌입하는 동시에 비주얼 스타일링, 버그도프굿맨의 매거진과 광고까지 전 영역을 책임지게 된다.
그는 뉴욕타임즈 스타일 매거진인 ‘T매거진’의 남성복 디렉터로 최근까지 활약해 왔으며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카고(cargo)' 매거진에서 맨즈 디렉터로 근무해왔다.
또한 GQ 매거진 에디터, 「브리오니」 「토드스나이더」 「페리엘리스」 등 프리미엄 남성 수트부터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프리랜서 스타일리스트로 활약해 온 자타공인 남성복 전문가다.
조수아 슐맨(Joshua Schulman) 버그도프굿맨 사장은 “남성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그가 조인하게 된 것은 적절한 타이밍이라고 본다. 그의 탁월한 감각과 리더십, 남성 럭셔리 상품과 시장에 대한 그의 이해도와 사랑이 우리 비즈니스에 확실한 인상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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