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와 라운지가 한 곳에 ‘비하이브(BE.HIVE)’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14.03.18 ∙ 조회수 8,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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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호텔 컨퍼런스, 지루한 전시형 쇼케이스는 싫다. 문화 트렌드를 주도하는 이벤트를 원하는 브랜드들은 갤러리 라운지 ‘비하이브(대표 지명문 www.artbehive.com)’를 주목하라. ‘ㄷ’자 형태로 이뤄진 300㎡ 규모의 공간이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전시와 클럽 파티를 포함한 스타일리시한 쇼케이스, 컨퍼런스, 런칭쇼, 팝업스토어 등 스타일리시한 행사장으로 변신한다.
신세계에서 아트 마케팅을 전담하던 지명문 대표가 선보이는 비하이브는 하나의 공간이지만 벌집(Bee Hive or Hive)처럼 다양한 콘텐츠와 색을 가진 공간으로 구성할 수 있다. 참신한 작가들의 신선한 작품이나 브랜드들의 새로운 상품 등을 소비자들에게 편히 전달하면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3대의 빔 프로젝터, 2대의 LED 디스플레이 패널 등의 장비가 있어 최고의 영상과 음향으로 공간을 채울 수 있다. 입구 앞 공간은 리프트로 제작하고, 안쪽으로 가든을 마련해 2가지의 독특한 독립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케이터링과 바 서비스를 제공하며 벽면에 쏠 영상편집은 물론 사진촬영과 같은 전문적인 서비스도 선보인다.
**패션비즈 3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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