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프랑스 브랜드 한 자리에~
sky08|14.02.07 ∙ 조회수 6,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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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프랑스 토털 패션 브랜드 전시 상담회 ‘프랑스 패션 페어 2014’ 가 오는 3월 20일 서초구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다.
총 13개의 프랑스 브랜드가 참가하며 여성복과 액세서리, 가방, 잡화 브랜드 등이 참여해 2014~15 F/W 컬렉션을 소개하고 국내 유통 협력 파트너(독점수입에이전트, 백화점, 수입편집매장, 개인부티크, 디스트리뷰터, 에이젼트, 브랜드 완사입, 면세점 등)를 찾는다.
몇 가지 주요 브랜드를 살펴보면 프랑스 파리의 라이프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은 「로미 앤 레이 (Romy & Ray)」는 트렌디한 여성고객을 위한 캐주얼 시크 감성의 니트 전문 브랜드다.
「스킨 발레 (Skin Valley)」는 1995년에 설립된 프랑스 고급 가죽 & 모피 의류 전문 가족경영기업이 만드는 고품질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브랜드다. 파리의 아뜰리에에서 엄선된 프랑스산 노블 원단을 사용하여 오리지널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100% Made in France 이다.
2009년 탄생한 「아뜰리에 파리지엥(Ateliers Parisiens)」은 소재의 가벼움과 아름다움, 오트 쿠튀르적 감각을 살린 모피 및 잡화 전문 브랜드다. 오트 쿠튀르 출신인 디자이너 에스떼 엔젤(Esther Angel)은 재킷과 모피 제품을 일상복으로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유지하면서도 최대한 가볍고 간편한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다.
슈즈 디자이너 브랜드 「에이브릴 가우 (Avril Gau)」는 「로에베(Loewe)」「찰스 주르당 (Charles Jourdan)」「로버트 클러저리 (Robert Clergerie)」와 「샤넬(Chanel)」에서 12년간 디자이너 및 프리랜서 스타일리스트로 활약한 에이브릴 가우 (Avril Gau)가 2002년 런칭한 브랜드다. 에이브릴 가우는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복고풍 느낌의 스타일을 지향하며, 세련된 색감과 함께 유럽 최고의 가죽 품질을 자랑한다. 가방은 프랑스와 스페인에서, 신발은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칼에서 제작하고 있다.
「에이브릴 가우」는 일본과 프랑스에서의 연이은 성공으로, 해를 거듭할 수록 고객들의 신뢰를 쌓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2010년에는 파리의 멋과 예술의 중심지인 쎙 제르망 (Saint Germain)에 첫 번째 숍을 오픈했고 2012년에는 파리의 중심부인 1구에 두 번째 숍을 열었다. 이 외에도사전 예약하면 브랜드들과 1:1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문의 02) 556 - 8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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