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스킨케어 「더퓨어」런칭

유아전문기업 보령메디앙스(대표 윤석원)가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더퓨어」를 런칭했다. 「더퓨어」는 퓨어가닉을 새롭게 리뉴얼한 브랜드로 자연에 가장 가까운 순수한 제품이라는 컨셉으로 개발됐다. 기존 퓨어가닉이 국내 최초 에코서트 인증을 받으며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로 주목을 받았다면 「더퓨어」는 자연에서 얻은 발아식물을 발효해 피부에 에너지와 활력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더퓨어 베이비' 힐링라인도 출시했으며 제품은 로션과 크림, 바디&헤어 워시, 비누로 구성했다. 천연 허브 성분을 사용해 자연에 가장 가까운 순수한 제품이라는 브랜드 컨셉을 담았다. 퓨어가닉 베이비라인처럼 7가지 스위스 알파인 허브성분을 함유해 피부 보습과 진정효과를 높이고 소이빈 오일을 첨가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보령메디앙스 관계자는 "기존 퓨어가닉의 순수함을 최대화하고 발아발효 추출물을 통해 아이 피부에 최적화한 힐링라인을 선보인다. 엄마와 아이가 목욕과 보습이라는 일상 생활을 통해 교감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더퓨어」 베이비 힐링라인 제품은 전국 대형마트와 수퍼마켓, 유아전문점과 온라인 쇼핑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