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티슈 안전성논란, 보령 '우리는 OK'

fcover|13.12.30 ∙ 조회수 4,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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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메디앙스(대표 윤석원)가 최근 일고 있는 물티슈 유해성 논란에 대해 "당사의 물티슈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전혀 들어있지 않는 안전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이번 물티슈 유해 논란은 새누리당 이종훈 의원실이 시중에 유통되는 물티슈 상당수에 가습기 유해 성분이 포함돼 있다고 발표하며 논란이 일어났다.

보령 측은 "당사는 물티슈 제조에 대한 식품의약품 안전처의 기준은 물론 미국, 유럽 물티슈 제조기준보다 더 엄격하게 물티슈를 제조 생산하고 있다"며 "2012년 1월부터 업계 최초로 물티슈 전성분을 표시하고 있으며 PHMG, PGH, CMIT, MIT, 파라벤과 염화벤잘코늄(BKC), 페놀시에탄올, IPBC 등의 유해성분 및 유해성분 의심물질을 모두 제거한 '7無 물티슈'를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국내 물티슈 시장이 급성장하며 품질이 떨어지는 제품이 베스트상품으로 판매되거나 과대 홍보로 소비자를 우롱하는 문제가 많아졌다. 시장이 과열될수록 제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현명하고 똑똑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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