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디어하트' 팔찌 판매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13.12.26 ∙ 조회수 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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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박동문)이 전개하는 남성 캐주얼 「시리즈」가 ‘착한 소비’를 부추기며 ‘디어하트 팔찌’ 판매에 나섰다. 이 제품은 「시리즈」와 커스텀주얼리 「모리(MOREE)」가 함께 심장병 어린이를 후원하기 위한 ‘디어하트(Dear Hear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한 것으로 사랑을 의미하는 레드와 실과 심장을 상징하는 하트 로고를 달았다.

한경애 「시리즈」 상무는 “올 한 해를 의미있게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모리」와 함께 디어하트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며 “디어하트 팔찌 판매를 통한 수익금이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디어하트 프로젝트’는 핸드 메이드 소원 팔찌 브랜드인 「모리」의 두 번째 디어(Dear) 프로젝트로 지난 시즌 유기견을 후원하는 디어도그(Dear Dog)에 이은 또 하나의 희망 나눔 프로젝트다.

이번 디어하트 팔찌 판매 수익금은 구입한 고객과 「시리즈」, 그리고 「모리」의 이름으로 한국심장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디어하트 팔찌 판매처는 「시리즈」 전국 매장과 바이시리즈(www.byseries.com), 조이코오롱(www.joykolon.com) 및 모리 홈페이지(www.moree.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만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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