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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태 씨, 남성복 컨설팅 본격화
김숙경 발행인 (mizkim@fashionbiz.co.kr)|13.12.18 ∙ 조회수 6,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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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장형태 전 보시뎅 CD(Creative Director)가 홀로서기했다. 작년 10월부터 중국 패션기업 보시뎅에서 남성복 「보시뎅옴므」의 상품기획을 총괄했던 그는 최근 컨설팅 계약 형태로 포지셔닝을 바꿨다. 이에 따라 그는 상해에 계속 머무르면서 「보시뎅옴므」의 상품기획 컨설팅을 진행한다. 뿐만아니라 한 달에 한 번 내한하는 일정으로 국내 남성복 브랜드에 관한 컨설팅 계약도 추가할 계획이다.
국내 남성복 CD 1세대인 장형태 씨는 지난 93년 FGF의 「인터메조」 「CP컴퍼니」의 디자인실장을 맡으면서부터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신원 「지이크」의 기획팀장, 한섬 「타임옴므」 디자인실장을 거쳐 2000년부터 2009년까지 제일모직에 몸담으면서 「로가디스」 「엠비오」 CD로 활동했다. 2011년부터 중국 남성복「차이즈」의 컨설팅을 시작으로 현지 패션기업들과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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