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너스」신민아 롱패딩 눈길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13.12.06 ∙ 조회수 8,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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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에프(대표 장시열)에서 전개하는 「조이너스」가 올 겨울 ‘신민아 롱패딩’을 적극적으로 밀고 있다. 코트 대용으로 날씬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보온효과가 뛰어나 최근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
「조이너스」는 블랙이나 네이비, 카키 등 무채색 계열 제품을 메인으로 내놨으며 브라운, 아이보리 색상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컬러풀한 팬츠에 굽 높은 부티 등을 매치하는 스타일리시하다.
신민아가 착용한 「조이너스」 롱패딩 점퍼는 다른 패딩에 비해 긴 길이로, 허리선을 강조해 늘씬한 실루엣을 살릴 수 있다. 보온성 좋은 다운을 중심으로 절개선의 굵기나 방향 등으로 포인트를 준 롱패딩 점퍼는 여성들의 캐주얼룩은 물론, 오피스 레이디도 포멀하게 활용 가능하다. 특히 고급 가죽으로 디자인된 레더 패딩의 경우 신민아처럼 짧은 스커트에 긴 싸이하이 부츠와 함께하면 키가 커 보인다.
「조이너스」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올 겨울 강추위가 예상되는 만큼, 몸을 따뜻하게 감싸는 롱패딩이 유행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직장인 여성들은 코트 대용으로 슬랙스나 펜슬 스커트 등과 스타일링해 도회적인 면을 강조해 볼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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