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키즈덤’, 아동복 내가 접수

esmin|13.11.26 ∙ 조회수 1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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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하는 곳마다 잘 되고 있어요. 유모차를 끌고 온 주부들로 성황을 이룹니다. 매장을 찾은 손님들은 쇼핑하면서 품질 좋은 상품에 착한 가격이라고 즐거워하는 분위기이더군요.”

이랜드월드(대표 최종양 김연배)의 아동복 패션 복합관 ‘키즈덤(KIZDOM)’이 조용히 출현, 씽씽 달리고 있다. 키즈덤은 토들러에서 주니어까지 이랜드그룹이 보유한 아동복 브랜드를 한곳에서 만날수있는 키즈패션 복합 쇼핑몰이다. 이랜드의 아동복 브랜드만들 모아 구성했으나 세련된 인테리어와 재미있는 상품으로 재구성해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있다. 김포 장기점의 경우 컨테이너 박스 모양의 매장으로 재미를 더했다(하단 사진 참조)특히 아이들을 동반한 주부들의 발길이 끊이지않는다고. '키즈덤'은 '키즈 킹덤(KIDS KINGDOM)에서 나온 말로 '아이들의 왕국'이란 의미라고 한다.

이곳에는 이랜드가 전개하는 총 11의 브랜드가 복합 구성된다. 코코몽 캐릭터 의류를 제안하는 캐주얼 브랜드 「코코리따」, 펀&큐트 컨셉의 토틀러 브랜드 「오후」, 프렌치 감성의 정장 아동 브랜드 「셀덴」, 소프트한 컬러감의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포인포」, 브리티시 클래식 스타일의 토들러 브랜드 「헌트키즈」, 프렌치 내추럴 감성의 토들러 브랜드 「치크」, '로열 프린세스' 컨셉의 로맨틱 아동복 「로엠걸즈」와 스타일리시한 주니어 여아 브랜드 「더데이걸」, 국내 최초 아동 SPA 브랜드 「유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르셀로나 라이선스를 체결한 스포츠 컨셉의 라이선스 브랜드「이랜드주니어」, '스위트 프렌치로 새롭게 변신한 토들러 브랜드 「트리시」 등 라이프스타일과 컨셉이 각기 다른 아동복 브랜드로 구성돼있다.

외의류와 속옷 실내복은 물론 가방 신발 소품 액세서리 발레복 팬시용품에 이르기까지 아동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100% 직영으로 운영되며 상권과 매장 면적에 따라 4개~9개에 이르기까지 브랜드를 융통성있게 구성한다. 매장규모는 평균 990제곱미터(300평).

특히 최근들어 대형 쇼핑몰과 가두의 전문 쇼핑몰에 풍성한 성인 브랜드에 비해 부족한 아동 관련 컨텐츠를 키즈덤은 유효적절하게 구성해 틈새를 잘 공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쇼핑몰에 단골로 들어가는 SPA형 브랜드 부근이나 아울렛, 할인점에도 성인복과 함께 구성했을때 무리없는 MD라 유통에서도 환영하는 분위기다. 이에따라 현재 청주 가경점(메가폴리스 2층), 김해, 군산, 김포 장기 등 4개의 키즈덤을 오픈했으며 대구, 대전, 용인 등 빠른 속도로 유통을 확장해가는 중이다.

이랜드월드는 오는 12월4일 김해에서 건물주와 키즈덤 매장에 관심이 있는 점주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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