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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장 완판 레깅스, 클라라도?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13.11.22 ∙ 조회수 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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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네트웍스(대표 김승동 www.skecherskorea.co.kr)의 「스케쳐스」가 지난 해 13만장 완판 기록을 새긴 레깅스를 올해 업그레이드 해 다시 선보인다. 「스케쳐스」 레깅스 중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신축성과 회복력이 탁월한 '라이크라 스포츠' 소재를 사용해 자유로운 활동성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봉제선을 최소화해 자극을 줄인 것은 물련 착용감도 좋다.
올해 업그레이드 한 레깅스는 섹시스타로 등극한 클라라의 이름을 넣은 '클라라 레깅스'. 옆 라인의 절개 없이 완성한 입체 패턴으로 다리 전체를 탄력있게 잡아준다. 겨울을 대비한 기모가공으로 보온성을 높였으며 면을 사용해 몸에 닿는 촉감을 고려했다. 이 상품은 기모 스키니 레깅스, 치마가 결합된 기모 스커트 레깅스 2종으로 구성됐다.
「스케쳐스」 관계자는 “레깅스는 스키니진 등 일반 바지에 비해 활동성과 보온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어 겨울철 잇아이템으로 손꼽힌다”며 “이번에 새로 출시한 ‘클라라 레깅스’는 지난해 13만 장이 ‘완판’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검증 받은 제품을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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