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혁氏, 파리게이츠와 결별
mini|13.11.29 ∙ 조회수 6,057
Copy Link
디자이너 한상혁씨가 크리스패션과 결국 결별을 선언 했다.
이곳에서 트래디셔널 캐주얼 「파리게이츠캐주얼」CD로 활약했던 한 상무는 그간 「어바우트」 「본」에 이어 제일모직 「엠비오」CD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브랜드에 몸담는 동안 그만의 스타일리시한 감도를 곳곳에 심으며 화제를 모았었다.
「파리게이츠캐주얼」은 크리스패션의 「파리게이츠골프」를 잇는 야심작으로 탄탄한 준비와 트렌드와 베이직이 절묘하게 균형을 이루는 새로운 개념의 스포츠캐주얼을 제안할 예정이었으나 시장상황 등 여러조건들이 엇갈리며 마무리 하게 됐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