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바닐라비」이렇게변했어?
mini|13.11.06 ∙ 조회수 7,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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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브랜즈(대표 엄진현)가 전개하는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 「바닐라비」의 변신이 놀랍다. 이 브랜드는 기존 영 걸리쉬(young girlish) 이미지에서 고감도의 여성 스타일리시 스트리트 캐주얼로 이미지를 탈바꿈하고, 컨셉부터 디자인, 매장 인테리어, 브랜드 로고를 함께 공개했다.
조윤미 디자인 실장은 “기존의 영 걸리쉬 이미지에서 벗어나 고감도의 여성 스타일리시 스트리트 캐주얼 컨셉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감도 높은 테일러링과 위트가 가미된 실루엣, 자유분방한 느낌의 그래픽을 더한 영 스타일리시 스트리트 캐주얼을 제안하고자 했고 사이즈와 핏은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한다.
가격은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책정했다. 또한 시그니처 아이템은 원피스와 점퍼로 시즌마다 다양한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의류 외에도 ACC 비중을 15% 구성해 시즌 마다 브랜드 컨셉 이미지와 맞는 아티스트, 신진 디자이너들과의 콜래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이며, 편집 매장 느낌을 강조한다. 함께 공개한 매장 인테리어와 VM은 ‘락커룸’을 모티브로 서로의 스타일을 공유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스타일링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스트리트 캐주얼 컨셉과 어울리도록 연출했다.
마케팅은 소비자들과의 공감과 소통에 맞춰 디지털 채널을 다각도로 구축, 소비자들과 스토리를 만들고 경험을 공유해「바닐라비」라는 새로운 커뮤니티를 형성할계획이다. 유통은 내년 백화점과 주요 쇼핑몰을 중심으로 재확장에 나선다. 채영희「바닐라비」대표는 “재런칭한다는 생각으로 컨셉부터, 디자인, 마케팅 등에 많은 고민과 준비를 해왔다. 내년 춘하 시즌 새롭게 변화되는 「바닐라비」의 스테이지 B가 시작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케이브랜즈는 현재 캐주얼 「겟유스드」「닉스」와 여성복 「머스트비」「바닐라비」, 잡화「A365」 등 5개 브랜드를 전개 중에 있으며, 내년 춘하 시즌 남성복「탑기어」를 런칭한다. 「바닐라비」는 이번 재런칭을 위해 별도 사업부로 분리, 채영희 감사가 대표를 맡았다.
조윤미 디자인 실장은 “기존의 영 걸리쉬 이미지에서 벗어나 고감도의 여성 스타일리시 스트리트 캐주얼 컨셉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감도 높은 테일러링과 위트가 가미된 실루엣, 자유분방한 느낌의 그래픽을 더한 영 스타일리시 스트리트 캐주얼을 제안하고자 했고 사이즈와 핏은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한다.
가격은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책정했다. 또한 시그니처 아이템은 원피스와 점퍼로 시즌마다 다양한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의류 외에도 ACC 비중을 15% 구성해 시즌 마다 브랜드 컨셉 이미지와 맞는 아티스트, 신진 디자이너들과의 콜래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이며, 편집 매장 느낌을 강조한다. 함께 공개한 매장 인테리어와 VM은 ‘락커룸’을 모티브로 서로의 스타일을 공유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스타일링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스트리트 캐주얼 컨셉과 어울리도록 연출했다.
마케팅은 소비자들과의 공감과 소통에 맞춰 디지털 채널을 다각도로 구축, 소비자들과 스토리를 만들고 경험을 공유해「바닐라비」라는 새로운 커뮤니티를 형성할계획이다. 유통은 내년 백화점과 주요 쇼핑몰을 중심으로 재확장에 나선다. 채영희「바닐라비」대표는 “재런칭한다는 생각으로 컨셉부터, 디자인, 마케팅 등에 많은 고민과 준비를 해왔다. 내년 춘하 시즌 새롭게 변화되는 「바닐라비」의 스테이지 B가 시작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케이브랜즈는 현재 캐주얼 「겟유스드」「닉스」와 여성복 「머스트비」「바닐라비」, 잡화「A365」 등 5개 브랜드를 전개 중에 있으며, 내년 춘하 시즌 남성복「탑기어」를 런칭한다. 「바닐라비」는 이번 재런칭을 위해 별도 사업부로 분리, 채영희 감사가 대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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