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골프양말 「렉시」 인기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13.11.14 ∙ 조회수 6,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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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골프양말 「렉시」 인기 3-Image




해민섬유(대표 신건호)가 전개하는 기능성 골프양말 「렉시(REXY)」가 골퍼들 사이에서 인기다. 올해 7월 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희영 프로가 「렉시」 양말을 신고 우승한 사진이 찍히면서 더욱 관심이 고조된 상태. KLPGA에서 뛰고 있는 박유나 선수는 「렉시」 양말 전도사를 자청할 정도로 애용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 회사가 개발한 「렉시」 양말은 어떤 효과가 있어 프로골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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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특허(특허 제10-1102167호)를 받은 「렉시」 양말은 벌집구조의 특수 기능성 패드를 양말에 부착해 충격흡수의 이상적인 구조와 뛰어난 쿠션 복원력을 갖고 있다. 발의 아치공간에 특수패드가 밀착돼 발의 미끄러짐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가볍게 자극을 주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충격흡수가 뛰어나 발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효과까지 갖고 있다. 「렉시」 양말은 한국프로골프협회의 공식양말로도 지정됐다.

신건호 사장은 “「렉시」 양말을 신으면 발과 신발의 일체화가 이뤄져 스윙 안정성이 커집니다. 양말바닥 좌 우측의 특수소재가 하체를 견고하게 잡아줌으로서 정확한 임팩트로 비거리가 늘고 스웨이 방지효과도 큽니다. 주말 골퍼들이 신어도 비거리를 30% 늘리고 스코어를 5타 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며 「렉시」 양말의 기능성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지난 1996년 설립된 해민섬유는 주로 스포츠 골프에어 브랜드 중심으로 양말 OEM과 ODM 생산을 진행해 왔다. 그동안 쌓아온 생산 노하우를 토대로 지난해 자체 브랜드 「렉시」를 개발했다.

문의 02)3432-4394


**패션비즈 11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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