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경렬 형지 부사장, 마케팅 겸직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13.10.28 ∙ 조회수 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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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렬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 전략기획본부 부사장이 마케팅 및 바우하우스 본부장을 겸하게 됐다. 지난 7월 형지로 출근한 권 부사장은 롯데백화점 임원 출신으로서 그동안 그룹 내 전반적인 전략기획 업무와 쇼핑몰 '바우하우스'를 총괄해 오다가 이번에 마케팅부문까지 영역을 넓혔다.

권 부사장은 롯데백화점에서 전략본부 경영기획팀을 거쳐 2007년 이사로 승진, 롯데 부산 센텀시티점, 광복점을 신규 오픈하면서 점장을 역임했다. 그리고 2011년 상무이사로 승진, 롯데 영등포점과 대전점 점장을 맡는 등 기획 및 영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 경험을 갖고 있다.

한편 패션그룹형지는 지난 5월 쇼핑몰 '바우하우스' 인수를 비롯해 에모다(「캐리스노트」)와 에리트베이직(「엘리트베이직」「리클라이브」) 등과 M&A 하면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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