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SS 서울패션위크 이승희「르이(LEYII)」
sky08|13.10.22 ∙ 조회수 5,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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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디자이너의 「르이(LEYII)」가 2014 S/S 컬렉션을 지난 22일 여의도 IFC 몰 2층에서 열렸다. 이 디자이너는 두 가지 이상의 화상을 촬영하여 겹치거나 섞어 다른 새로운 이미지를 만드는 ‘수퍼임포즈(Superimpose)’ 기법에서 영감을 얻었다. 주제처럼 다양한 소재를 한 가지 착장에 믹스매치하는 방식으로 컬렉션을 선보였다. 다양한 소재를 입체적으로 합성해 미니멀하면서도 절제된, 구조적인 실루엣으로 완성했다.
처음으로 등장한 착장은 트라페즈 라인의 원피스로 아일렛을 활용해 시선을 끌었다. 「르이」의 시그니처인 롱스커트와도 매치한 아일렛 블라우스, 화이트와 아일렛이 주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한, 순결한 느낌을 동시에 담았다.
블랙으로 전환된 아일렛 코드는 가죽 소재와 패치워크 하기도 하고, 블랙& 화이트의 묘미를 보여줬다. 가죽과 스웨이드, 실크, 아일렛 등을 함께 사용한 각 소재가 주는 질감을 표현했고 골드와 실버 프린팅 등을 이용한 블라우스도 주목 받았다. 내년 S/S 이슈 아이템으로 기대되는 스커트는 엘라스틱 밴드를 활용해 섹시함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표현했다. 옆 라인에 밴드를 넣어 랩스커트 형식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뒷 라인의 트임을 주어 밴드를 줘 관능미를 드러내기도 했다.
처음으로 등장한 착장은 트라페즈 라인의 원피스로 아일렛을 활용해 시선을 끌었다. 「르이」의 시그니처인 롱스커트와도 매치한 아일렛 블라우스, 화이트와 아일렛이 주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한, 순결한 느낌을 동시에 담았다.
블랙으로 전환된 아일렛 코드는 가죽 소재와 패치워크 하기도 하고, 블랙& 화이트의 묘미를 보여줬다. 가죽과 스웨이드, 실크, 아일렛 등을 함께 사용한 각 소재가 주는 질감을 표현했고 골드와 실버 프린팅 등을 이용한 블라우스도 주목 받았다. 내년 S/S 이슈 아이템으로 기대되는 스커트는 엘라스틱 밴드를 활용해 섹시함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표현했다. 옆 라인에 밴드를 넣어 랩스커트 형식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뒷 라인의 트임을 주어 밴드를 줘 관능미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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