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아웃도어」 첫 등산화 출시!
제일모직(패션부문 대표 윤주화)이 드디어 「빈폴아웃도어」의 고기능성 등산화와 캐주얼화를 출시했다. 고어텍스 등산화, 트레킹화, 캐주얼화를 포함해 워커와 겨울 방한부츠 까지 총 18종을 출시해 차별화된 기능성과 스타일로 승부한다.
이번 고어텍스 등산화라인 출시로 「빈폴아웃도어」는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아웃도어 의류, 액세서리, 캠핑용품을 비롯해 등산화까지, 토탈 코디네이션을 완성하게 됐다.
이 브랜드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위해 유럽의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 「라스포르티바(La Sportiva)」「살레와(salewa)」 등을 생산하는 타이완의 공장을 생산요지로 삼고 신발생산과 부자재, 신발창 생산까지 공장 내에서 모두 관리하고 있다. 세계최고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과의 협력을 통해 유럽의 기술력과 한국인의 발모양 및 지형을 고려한 제품을 개발해 기술적 진보를 이뤄냈다고. 특히 정교한 러버스크린 나염과 미드솔 터짐방지 기술 등을 개발해 제품 내구성 강화를 실현해낸 것이 강점이다.
디자인 부문에서는 선명한 컬러감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경쟁력을 강화했다. 젊은 층이 선호하는 컬러인 레드, 오렌지, 네이비 등을 메인컬러로 구성했고, 신 끈 대신 다이얼을 돌려 발등을 조여주는 BOA시스템을 일부 상품에 적용했다. 특히 캐주얼화의 경우 캠핑이나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을 정도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문봉 「빈폴아웃도어」 팀장은 “최적의 소재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적용한 고기능성 등산화로, 「빈폴아웃도어」 고유의 디자인 경쟁력이 압축된 상품”이라며
“등산화, 트레킹화, 캐주얼화를 비롯해 워커 및 겨울용 방한부츠까지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 이라고 자신한다.
2012년 상반기 런칭한 「빈폴아웃도어」는 ‘어번 아웃도어’라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아웃도어시장에 진출해 업계와 소비자의 이목을 끌어 온 브랜드다.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기술력과 차별화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런칭 첫 해 매장수 70개, 매출 350억원을 기록하면서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올렸으며, 런칭 2년차인 2013년에는 매장수 110개, 매출 1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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