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뜨레, 중고의류 유통 나서~
아뜨레미술관(Atre Gallery 대표 정병윤)이 중고의류 온오프 유통이라는 틈새시장을 포착, 뉴패러다임 패션비즈니스에 나섰다. 이 회사는 ‘닥터빠꾸미’ (빠꾸미는 경상도 방언으로 ‘달인’을 의미한다)라는 별도의 사업팀을 구성,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중고의류를 ‘나눔의 브랜드 옷’으로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짰다.
‘닥터빠꾸미’ 사업팀은 크게 직접사업팀과 간접사업팀으로 나뉜다. 직접사업팀은 새 옷과 중고패션의 유통을 전담한다. 새 옷은 국내 브랜드들이 의류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하청생산 이후 발생되는 신상품 재고를 매입해 새 옷으로 판매하게 된다. 중고의류는 다림질과 촬영 후 이미지의 채도를 잡아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여주게 된다.
간접사업팀은 중고상품에 대한 관리와 지역영업을 담당한다. 중고상품 관리는 세탁관리 서비스를 의미한다. 우수한 ‘지역 세탁소’와 제휴를 맺고 중고의류의 수선과 관리를 전담케 하는 것이다. 아뜨레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삼익컴퓨터크리닝’과 ‘중고의류 관리계약’을 맺고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중고의류 판매와 관계 없이 순수 의류세탁서비스도 함께 진행해 삼익컴퓨터크리닝과 3개월 과정의 ‘세탁창업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아뜨레미술관은 미술품 전시 판매업을 운영, SNS를 기반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일본의 갤러리, 미술 관련 대학과 협약을 맺고 국내 초 · 중 · 고 · 대학생들과 작가들을 일본에 연수 및 전시기획 주선 비즈니스를 전개한다. 아뜨레미술관의 소속작가는 30여명이고, 국내 신진 작가 육성과 미술인 양성에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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