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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네…」첫 매장, 日 4000만원
sky08|13.08.30 ∙ 조회수 1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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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이 전개하는 스웨덴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크네스튜디오(Acne Studio)이하 아크네」의 첫 번째 매장이 지난 29일 신세계 강남점 3층에 문을 열었다. 오픈 첫 날 평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날 4000만원 매출을 기록했다. 평일 오후 시간이었지만 매장 안은 고객들로 북적거렸다. 매장 입구의 정면에는 「아크네」 감성이 물씬 풍기는 부츠 시리즈와 데님 컬렉션들로 구성했고 벽장 라인을 타고 다양한 RTW 컬렉션을 소개했다.
그 중 제일 인기가 많았던 아이템은 무스탕이다. 「아크네」 관계자는 “오늘 방문한 고객들의 다수는 이미 「아크네」에 대한 이해도와 선호도가 높은 고객들로 대부분의 고객들이 무스탕을 착용하며 구매 의사를 밝혔다. 「아크네」의 무스탕은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을 정도로 유명하다. 오늘 방문한 고객들은 이미 이 같은 트렌드에 대한 정보가 있는 고객들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아크네」는 첫 매장을 통해 처음으로 가격대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현재 국내에서 전개 중인 「쟈딕&볼테르」 「이자벨마랑」 등의 수입 컨템포러리 포지션의 브랜드들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일부 아이템은 10~15% 낮은 수준이다. 무스탕은 400만원대 가죽 라이더 재킷 300만원대, 울 코트 100만원대, 벌크한 느낌이 돋보이는 니트는 70만원대, 데님 라인은 40만원대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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