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T, 최첨단 전사지 솔루션
inkk|13.08.22 ∙ 조회수 5,848
Copy Link
하이패션 소재 업체 에스에프티(대표 김재성 www.samsungft.com 이하 SFT)가 오는 9월 4일~ 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섬유교역전(Preview in Seoul 2013)’에 참가해 최첨단 솔루션을 제안한다. 세계 최고의 전사지 메이커인 독일의 TRANSFERTEX GmbH (이하 TFX, www.transfertex.de)의 디자인 소재 컬렉션 및 최신 디자인의 전사지 소개를 통해 선진업체의 최첨단 프린트 솔루션을 전달하는 것.
SFT는 지난 2001년 삼성물산의 섬유산업사업부로부터 분사한 회사로 섬유 원료 에서부터 의류 및 홈텍스타일과 산업용 소재 등 섬유 전 영역에서 차별화된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미국 일본 유럽 등 해외 및 국내 바이어에게 제공하는 글로벌 트레이더&컨버터 전문 소재기업이다.
SFT는 작년부터 TFX의 한국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고 이번 PIS 전시에 본격적으로 소개한다. TFX는 패션용, 홈패션용, 산업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신 패션 트랜드를 리드하는 최첨단의 전사지업체로 「자라」 「H&M」 「망고」 「나이키」 「아디다스」등과 같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호흡을 맞춰온 기업이다. 독일 전사지 전문 업체로 40년 이상의 노하우와 기술로 생산하는 최고의 품질과 7000여 다양한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다. 또 ▲신속한 원단, 의류 견본 제작용 전사지 제공(납기 2~5일) ▲500 m/color 부터 오더 대응 ▲전세계 어디든지 바이어가 원하는 곳에 최단 기간 내에 납품(3일~2주) ▲원단 또는 제품에 열 프레스만으로 간단히 프린트 원단 또는 프린트 제품을 제조할 수 있는 친환경적 제조 공법 ▲전사지 및 전처리 원단 확보 후 최종 제품의 소량 반응생산으로 재고 리스크 감소 가능 등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SPA형의 패션 비즈니스에 획기적인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TFX의 이러한 프린트 솔루션은 그 동안 국내 일부 업체들에게 소개돼 활용됐다. SFT는 이번 PIS전시회를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국내의 소재업계, 의류 및 인테리어업계, 유통업계 등에 소개함으로써 국내 패션 및 소재 산업 발전에 기여코자 한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