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몰’ 2호 충주점 9월 6일 오픈!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13.08.21 ∙ 조회수 13,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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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패사거리 ‘해피몰’ 1호점의 성공적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2호 충주점의 활성화도 자신 있다!” 에이치엠리테일(대표 홍의식 이성구)이 오는 9월 6일 충주시 달천동 797-1번지 일대 대지 2만2188㎡ 건축면적 3487㎡ 연면적 3871㎡ 규모에 115㎡ 전후의 매장 30여 개로 구성된 고품격 패션타운 ‘해피몰’ 충주점을 그랜드 오픈한다.

동서남북 내륙 교통의 요충지인 충주 3번 국도변에 들어서는 이 패션타운은 기존 충주의 22만 여명은 물론 반경 70㎞ 이내에 있는 장호원 음성 괴산 문경 제천의 35만 여명의 배후를 흡수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기존 충주 1,2산업 단지는 물론 충주시 주덕읍, 이류면, 가금면 일원에 기업도시 개발이 예정돼 향후 발전 가능성이 더욱 높게 점쳐지고 있다.

8월 중순 현재 아웃도어 스포츠 골프 브랜드를 중심으로 캐주얼과 남성, 유아동복이 함께 구성돼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로는 「K2」 「아이더」 「컬럼비아」 「잭울프스킨」 「라푸마」 「웨스트우드」 등이 있으며, 스포츠와 골프 브랜드 「ABC마트」 「케이스위스」 「루이까스텔」 「이동수골프」 「핑」 「보그너」 등이 입점하고 「나이키」 「아디다스」 「아식스」 등도 협의 중이다. 여기에 남성복 「트루젠」과 「옴브르노」, 캐주얼 「베이직하우스」 유아동복 및 잡화 「트윈키즈」 「컬리수」 「크록스」등도 함께 들어선다.

홍의식 에이치엠리테일 공동 대표는 “‘해피몰’ 2호점은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에 들어서 접근성이 뛰어나다. 넉넉한 주차시설로 쇼핑 편의를 제공하는 전문화 고급화 차별화 컨셉의 패션중심 타운으로 충주 지역 내 최고의 쇼핑 시설을 자랑한다. 유명 패션 브랜드는 물론 1, 2층 약 440㎡에 돈까스&스파게티 전문 패밀리레스토랑 ‘빠빠에치차’를 직영 운영해 가족이나 연인 단위의 고객들을 흡수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과 남양주 구리 덕소 양평을 잇는 덕소 삼패IC 인근의 삼패사거리 나들목에 6280㎡ 규모로 지난해 12월 22일 오픈한 ‘해피몰’ 1호점은 「ABC마트」 「데상트」 「카파」 「르꼬끄스포르티브」 「몽벨」 「잭울프스킨」 「커터앤벅」 「보그너」 「폴햄」 「쉬즈미스」 「옴브루노」 「더셔츠스튜디오」 「크록스」 등 15여 개 브랜드로 구성돼 성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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