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뜨니트」6억 물량 푼다

마리오(대표 홍성열)의 패션사업부에서 전개하는 여성 니트 브랜드 「까르뜨니트」가 최대 90%까지 할인하는 ‘사계절 상품전’을 연다. 마리오아울렛 단독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약 6억원 상당의 대규모 물량을 준비했다. 오는 29일까지 마리오아울렛 3관에 위치한 「까르뜨니트」 매장과 11층 특설행사장에서 펼쳐진다.

지난 봄/여름 상품뿐 아니라 풀오버, 카디건, 재킷 등 가을/겨울 상품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특가 행사를 통해 정상가 20만원 상당의 풀오버는 2만원부터, 고급스럽고 편안한 스타일의 카디건과 재킷은 각각 5만원과 7만원부터 판매한다. F/W시즌에 입기 좋은 하프코트는 19만원부터 선보인다. 특히 로맨틱한 실루엣과 이국적인 컬러가 특징인 베스트, 카디건, 스커트 등 올해 S/S 신상품도 60~70%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까르뜨니트」 측은 “니트 상품은 겨울은 물론 간절기에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시즌에 관계없이 많은 여성들이 사랑하는 아이템”이라며,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마리오 창립 33주년을 맞아 기획한 것으로 올 여름 여름 신상품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고객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