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자'의 화끈한 영상스케치 현장~
mini|13.08.06 ∙ 조회수 5,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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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과 패션의 전략적 콘텐츠융합! 춘추풀아트그룹(대표 크리스박)이 전개하는 「까자(CAZA)」의 쇼룸이 들썩인다. 이곳에서 이뤄진 영상미디어와 패션을 콜래보레이션하는 패션뮤직영화는 오는 8월 10일 3시, 코엑스 B관 코리아패션스타일위크에서 열리는 'CAZA 인터렉티브 쇼: 사자의 꿈, 초원을 날다'의 패션뮤직영화쇼를 크랭크인한다.
이 작품은 스크린이라는 형식을 벗어나서 흥겨운 춤과 음악이 결합된 패션쇼를 만들기 위해 오프닝 영화로 시작해서 패션쇼 무대에서 작품이 마무리되는 액자식 복합구조를 선택하며 더욱 기대를 걸고 있다.
크리스박은 이 작품에 대해 “사자의 꿈, 초원을 날다”라는 시나리오를 쓰면서 갑갑한 현실과 마주친 젊은이들의 꿈이 실현되는 탈출구를 구상했다. 영화적 기법을 사용해 패션을 대중에게 즐겁게 소개하려고 한 이번 시도는 콘텐츠 생산자가 자신의 철학을 갖고 고객과 직접 소통을 하겠다는 의지이자, 작품 하나 뒤에 수많은 사람이 있음을 소개하는 창구가 되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CAZA 인터렉티브 쇼: 사자의 꿈, 초원을 날다' 에서 크리스박 대표는 춘추풀아트그룹의 종합 아트 프로듀서로서 메가폰을 잡고 국제 단편영화제와 광고계에서 연출을 해온 주장 감독과 29초 영화제에서 음악상을 수상한 최진일 음악감독, 촬영감독 박선희, 조명감독 홍야곱, 라인프로듀서 박용진, 영상스틸포토 이승욱, 헤어메이크업 신은화를 주축으로 하는 촬영스텝진을 구성했다.
특히 <섹스킹>으로 토론토한국영화제에서 최고단편상을 수상했던 영화배우 신주환, 장진감독의 아름다운 사인과 굵직한 단편에 출연한 영화배우 김하윤, 미스코리아 미로 차세대 송윤아로 불리는 영화배우 박예주, 독일 프랑스 일본 비보이 배틀에서 우승하면서 연극과 영화에 댄스를 접목시킨 연기파 배우 박지훈 등의 헤성같은 스타들이 함께했다.
한편 크리스박은 「까자(CAZA)」의 수석디자이너이자, 춘추풀아트그룹의 대표인 그녀는 중국현지에서 패션, 영화, 사진, 미술, 시나리오 등 다각도의 현장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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