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씨클, 모바일 크게 쏜다!

온라인 패션 비즈니스 전문 기업 트라이씨클(대표 최형석)에서 운영하는 ‘하프클럽’ ‘오가게’ ‘보리보리’ 가 하이브리드형 모바일 쇼핑앱을 출시 했다. 기존에는 각각의 키워드를 검색한 후 모바일 페이지로 들어와 쇼핑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번 쇼핑앱 출시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쇼핑이 가능한 고객 편리성이 장점으로 작용해 많은 이용객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인기브랜드 및 기획전 상품이 담긴 카테고리와 각 쇼핑몰 내 인기상품 베스트 100을 선정해 제품을 보여주고, 모바일 고객들만 누릴 수 있는 특별 할인 혜택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앱은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기종의 경우 22일부터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ios 기반 아이폰의 경우 오는 7월말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트라이씨클은 앱 출시를 기념해 다운로드 고객 대상으로 오는 22일~18일까지 이벤트를 시행한다. 하프클럽은 앱을 다운로드 받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아이디와 휴대폰번호를 입력하여 응모를 하면 추첨을 통해 명품 「프라다」 가방(1명)을 증정한다. 하프클럽 오가게, 보리보리 각각의 앱 실행 후 빈칸 채우기 퀴즈에 응모하면 아이패드미니, 파리바게뜨 케익교환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의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 또 앱 리뷰 작성 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해당 작성자명을 적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CGV 예매권을 총 30명에게 1인 2매씩 전달해준다.

트라이씨클 모바일팀 관계자는 “요즘 급격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모바일커머스 시장을 잡기 위해 고객 편의를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게 되었다” 며 “각 사업부의 모바일 쇼핑 점유율이 전체 쇼핑의 10%를 넘기 시작하면서 앞으로도 쇼핑채널로서의 고정 수단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고 말했다.

한편 라이씨클이 운영하는 ‘하프클럽’은 국내 패션 브랜드 쇼핑몰 1위로 약 1700여개의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으며 ‘오가게’는 약 1,000여개의 소호 및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신상품이 매주 업데이트 되는 트렌디 패션 전문몰이다. ‘보리보리’는 작년 서울시 인터넷쇼핑몰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한 유아동복 전문 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