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씨클 “모바일 결제 더 쉬어져”

온라인 패션 비즈니스 전문 기업 트라이씨클(대표 최형석)이 자사에서 제작ㆍ운영중인 모바일 쇼핑을한층 쉽고 가깝게 다가가는 ‘모카페이 앱’을 통해 소비자 편의를 돕고 있다.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이 언제 어디서나 쇼핑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지난해 전체 모바일 쇼핑 이용자 수가 1100만명을 돌파했다. 바야흐로 모바일 쇼핑 시대의 서막이 올랐다. 그러나 번거로웠던 결제 시스템이 모바일 쇼핑의 걸림돌로 작용해왔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모카페이를 도입했다”는 것이 트라이씨클측의 설명이다. 모카페이(MocaPay)란, 스마트폰을 이용해 애플리케이션에서 비밀번호(PIN) 입력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간편하고 안전한 모바일 안심결제 서비스이며, 안드로이드용/아이폰용으로 각기 폰 환경에 따라 앱을 다운로드 한 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이벤트는 7월 7일까지 진행되며 트라이씨클 패밀리 사이트의 모바일에 접속한 후, 쇼핑 아이템을 모카페이로 처음 결제한 고객 전원에게 롯데리아 데리버거 기프티쇼를 증정하는 형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모카페이로 결제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4명)에게는 아이패드 미니(16G Wifi)를, 2등(20명)에게는 CGV 영화예매권, 3등(100명)에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교환권, 4등(3000명)에게 비타민 음료를 경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