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디자인총괄 임희성氏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13.06.04 ∙ 조회수 4,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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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FN(대표 장기권)에서 전개하는 여성 영캐주얼 「리스트」 디자인총괄로 임희성 부장이 합류했다. 영 매스티지 SPA형 브랜드로 업그레이드 해가는 중요한 시점에서 임 부장의 출근은 상품력 보강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임 부장은 「발렌시아」 우븐 디자이너에서 「아라모드」 디자인팀장, 「AK앤클라인」 디자인팀장을 거쳐 2006년부터 2011년말까지 「S쏠레지아」 기획총괄실장을 지냈다. 밸류 브랜드에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품질대비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개발하고, 볼륨 있는 물량을 관리하는데 노하우를 쌓았다. 앞으로 「리스트」는 여타 영 밸류 브랜드들 대비 다양한 상품 라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사세를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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