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경영권 위기?!
13.05.22 ∙ 조회수 5,733
Copy Link
대구백화점(대표 구정모)이 또다시 경영권 위기설에 휩싸이고 있다. 주식취득을 단순투자로 밝혀왔던 2대 주주 CNH리스 측이 지분을 늘림과 동시에 보유목적을 경영참여로 바꿨기 때문이다.
2010년 1월 주식 2만주를 매입한 이후 꾸준히 주식을 사들여 온 CNH리스는 대구백화점 최대주주인 구정모 회장의 지분(23.76%)을 위협하는 수준은 아니나 현재 151만5201주로 14%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기업 가치 제고 목적으로 경영권에 참여한다고 뜻을 밝힌 CNH리스는 6월 중순경 열리는 대구백화점 주주총회에서 감사 선임 안건을 제안할 예정이다.
한편 지방 백화점의 위신을 세워 온 대구백화점은 최근 롯데와 현대 등 대형 유통사와의 경쟁 속에 어려움을 겪으며 2011년 1739억원에서 지난해 1205억원으로 매출이 급감했으며 영업이익 또한 191억원에서 52억원으로 줄어든 상태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