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SPA '슈펜' 1000 매장 목표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이)이 런칭하는 국내 최초 신발 SPA 브랜드 ‘슈펜’ 이 오픈했다. NC백화점 송파점에 첫 선을 보였으며'셀프 쇼핑, 압도적인 진열, 파격적인 가격' 을 차별화된 쇼핑 포인트를 두고 있다.
슈펜 1호점은 단일 층 신발 매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990㎡ 매장 면적과 매 시즌 2000 개의 신상품을 선보여 신발 쇼핑의 메카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특히, 남성•여성•캐주얼•아동 등 총 4개 영역에서 온 국민의 80%가 원하는 신발스타일을 모두 갖추면서 매달 전체 상품의 30% 정도를 신상품으로 교체, 매장의 신선도를 높여 국내 신발 트렌드를 주도할 예정이다. 그동안 이랜드리테일을 통해 전개돼 온 13개 잡화 PB의 진화 버전이다.
오픈 현장에서 만난 민혜정 상무는 "거품을 제거한 파격적인 가격이 강점이다. 디자이너 출신의 이랜드 MD(머천다이저)들이 전 세계를 다니며 상품을 직접 소싱하여 중간 유통단계를 없애 가격의 거품을 줄였다. 다양한 신발은 물론 가방류의 전체 매장의 30% 정도로 구성하고 모자 등 코디 아이템도 계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하반기까지 5개점의 '슈펜'을 오픈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온 가족이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듯 진열된 신발을 셀프 쇼핑하면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쇼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슈펜'의 중심 가격대는 여성 플랫화가 1만원, 샌들이 1만 9900원, 남성 비즈니스 캐주얼화가 3만 9900원, 가죽 정장화가 7만 9900원원, 남녀 캔버스화가 1만원, 슬립온 슈즈가 1만 9900원, 아동용 플랫화가 1만원, 운동화가 1만 9900원 등이다.
'슈펜'은 올해 자사 유통 매장을 중심으로 매장을 추가 오픈하고 내년부터는 명동, 강남 등 핵심상권을 중심으로 대형매장을 선보이고 2년 내 중국, 일본 시장에 진출해, 2020년까지 한국을 포함 전세계에 1000개의 매장을 세워 글로벌 SPA 브랜드로 키워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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