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패션, 레깅스로 OK!

환절기인 요즘 매일 아침 옷장 앞에서 10분이상 고민하고 있다면? 레깅스를 활용하자. 레깅스는 가벼운 옷차림을 선보이면서 일교차가 높은 이 때 보온성을 잃지 않고 멋스럽게 즐길 수 있다. 올 봄, 타이트한 핏으로 각선미는 물론 편안한 분위기를 어필하고 싶은 여성 소비자에게 레깅스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이번 시즌 주목받고 있는 화이트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순백의 레깅스를 추천한다. 화이트 룩은 몸매를 팽창되 보이게 하지만 타이트한 레깅스를 선택하면 보다 슬림한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니트 소재로 착용감이 우수한 「엔드리브」의 아이템은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포근하게 입을 수 있어 유용하다.

레깅스 룩 연출시 루즈한 실루엣의 상의를 매치하면 스타일 밸런스를 맞춰줘 감각을 드러낼 수 있다. 이 때 플랫슈즈를 신어주면 편안함이 살아있는 페미닌한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여기에 목걸이와 반지 등 액세서리를 매치하면 더욱 패셔너블한 룩을 뽐낼 수 있다.

발랄한 감성이 느껴지는 패턴 레깅스는 밋밋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엔드리브」는 볼드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레깅스로 마치 니삭스를 매치한 듯한 효과를 줘 사랑스러운 느낌을 준다. 특히 스포티한 멋이 느겨지는 유니크한 워머 디테일이 개성을 드러내는데 제격이다. 색감이 돋보이는 스웨터와 함께 연출하면 트렌디한 센스가 강조된다. 이때 엉덩이를 살짝 덮도록 셔츠를 레이어드하면 하체가 더욱 슬림해 보인다.

「엔드리브」 관계자는 "컬러나 패턴이 색다른 레깅스를 활용하면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며 “슬림한 레깅스에 하이힐을 신어주면 섹시한 이미지 연출을 도와줄 수 있어 여성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