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에서도 우월한 「블랙야크」
“전국에서 손 꼽히는 아웃도어 핫 플레이스인 인천 구월동 상권에서도 「블랙야크」의 위력은 대단하다!” 인천 최대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구월동 중에서도 유독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밀집해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인천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 올림픽공원사거리에서 승기사거리로 이어지는 인주대로변에 형성된 신구월동 로드숍 상권에서 지난 5일 확장 이전 오픈한 「블랙야크」신구월점의 기세는 더욱 대단해 졌다.
기존 동일 상권 165㎡ 규모의 1층 단층에서도 연 30억 원대의 매출을 올리던 「블랙야크」는 1~2층 복층 661㎡로 확장 이전한 이후 매출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 연 50억 원대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넉넉한 쇼핑 공간은 물론 600㎡ 규모의 주차장 완비로 편의성이 높아져 고객의 발길이 더욱 잦아 지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듯 지난 5일 그랜드 오픈 한 첫 주말 6400만원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둘째 주 금토일 1억3000만원, 지난 주말 1억 원 등 프레 오픈한 4월 3일부터 21일까지 20여 일 동안 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승승장구하고 있다.
황환기 「블랙야크」 신구월점 사장은 “브랜드 컨셉인 히말라얀 오리지널 숍을 구현하기 위해 대형 매장으로 확장하면서 이미지가 더욱 좋아졌다”며 “정상은 물론 상설 제품까지 풍부한 물량을 확보하고, 2층에는 텐트와 캠핑 용품 등을 함께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매출은 앞으로 더욱 좋아 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확장 이전한 매장 바로 옆에 위치한 「코오롱스포츠」 「K2」 등도 연 50억 원대 전후의 매출을 기록하는 탑 숍들로, 향후 이곳이 인천 대표 아웃도어 상권으로 더욱 높은 명성을 유지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블랙야크」는 기존 동일 상권내의 「네파」 「아이더」 「밀레」 「빈폴아웃도어」 「센터폴」 「엘르아웃도어」 「에이글」 「에코로바」 등과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쳐 매출 상승세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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