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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페리노」 온 오프로!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13.04.24 ∙ 조회수 6,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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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 홈쇼핑 채널인 GS샵에서 단독 유통되며 화제를 모은 아웃도어 브랜드가 있다. 바로 이탈리아의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아웃도어 「페리노」다. 홈쇼핑 채널을 통해 인지도를 쌓고 소비자들로부터 신뢰감을 얻은 이 브랜드가 이제 오프라인으로 영역을 확장한다. 「페리노」는 지난 2012년 10월 호전리테일(대표 김지원)이 라이선스로 국내에 들여와 11월부터 GS샵을 통해 정식 유통됐다.
전개사인 호전리테일은 「노스페이스」 「나이키」 등 글로벌 브랜드의 OEM을 진행했던 곳으로, 기능성으로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페리노」의 국내 시장 가능성을 보고 전개를 시작했다. 가장 먼저 국내 소비자들에게 홈쇼핑을 통해 접근하기 쉽도록 특별히 어번 아웃도어 의류 라인을 제작해 선보였다. 반응도 좋았다. 이탈리아 감성의 고기능 상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었기 때문. GS샵에서도 「페리노」 이후 추가로 아웃도어 브랜드를 두 개 더 추가했을 정도다.
올해는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해 텐트, 백팩, 침낭 등 전 상품라인은 물론 하이랩과 같은 「페리노」의 핵심 상품군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1870년에 설립돼 143년째 이어오고 있는 「페리노」는 과학적 성능 실험을 하는 몇 안 되는 아웃도어 브랜드 중 하나다. 침낭 하나를 개발할 때에도 상품 내부에 온도 센서를 부착해 혹한기에 사용자가 겪을 실제 상황을 시뮬레이션 하며 최고의 성능을 추구한다. 핵심 제품군인 하이랩은 몬테로사 연구소에서 다양한 실험을 거쳐 개발되며 타클라마칸사막, 북극, 라틴아메리카 정글 모험가들의 필드 테스트를 거친 후 정식 상품으로 승인된다.
전개사인 호전리테일은 「노스페이스」 「나이키」 등 글로벌 브랜드의 OEM을 진행했던 곳으로, 기능성으로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페리노」의 국내 시장 가능성을 보고 전개를 시작했다. 가장 먼저 국내 소비자들에게 홈쇼핑을 통해 접근하기 쉽도록 특별히 어번 아웃도어 의류 라인을 제작해 선보였다. 반응도 좋았다. 이탈리아 감성의 고기능 상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었기 때문. GS샵에서도 「페리노」 이후 추가로 아웃도어 브랜드를 두 개 더 추가했을 정도다.
올해는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해 텐트, 백팩, 침낭 등 전 상품라인은 물론 하이랩과 같은 「페리노」의 핵심 상품군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1870년에 설립돼 143년째 이어오고 있는 「페리노」는 과학적 성능 실험을 하는 몇 안 되는 아웃도어 브랜드 중 하나다. 침낭 하나를 개발할 때에도 상품 내부에 온도 센서를 부착해 혹한기에 사용자가 겪을 실제 상황을 시뮬레이션 하며 최고의 성능을 추구한다. 핵심 제품군인 하이랩은 몬테로사 연구소에서 다양한 실험을 거쳐 개발되며 타클라마칸사막, 북극, 라틴아메리카 정글 모험가들의 필드 테스트를 거친 후 정식 상품으로 승인된다.
문의 02)3142-0768
**패션비즈 4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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