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이어 일본 SPA진출

「유니클로」에 이어 또 한번 일본 SPA가 한국 시장을 들썩이게 될까. 오는 30일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중동점에 첫 매장을 오픈하는 일본 SPA브랜드 「더샵 티케이 믹스파이브(THE SHOP TK MIXPICE)」가 관심이 모아진다.

한국월드패션(대표 타케다 신지로)을 통해 국내 마켓에 노크하는 「더샵 티케이 믹스파이브」는 일본의 의류 브랜드 「타케오키쿠치」를 잇는 남성복 메인의 SPA 브랜드로 일본 현지에서 157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더샵 티케이 믹스파이브」는 단품으로도, 레이어드로도 스타일링이 가능한 기본적인 아이템을 중심에 두고 트렌드를 요소를 믹스해 선보이는 캐주얼 브랜드다.메인은 남성복(70%)이나 여성복, 키즈웨어까지 폭넓게 구성돼 있다.

한편 「더샵티케이믹스파이브」는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현대 유플렉스 중동점 오픈을 기념해 전 구매고객에게 오리지널 티셔츠와 오리지널 반다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