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도라」‘운도녀’新오피스룩~

GLBH코리아(대표 윤윤수 www.diadorakorea.com)가 전개하는 이탈리아스포츠 브랜드「디아도라」가 운동화로 완성하는 출근길 패션을 제안한다. 출근 시간, 강남 일대의 직장 여성들의 스타일이 변하고 있다. 지하철 입구에서 쏟아져 나오는 직장인들의 의상은 스커트나 팬츠에 재킷을 매치한 전형적인 출근복 차림이지만 신발은 클래식한 런닝화부터 컬러감있는 스니커즈까지 다양하다. 직장 여성들의 출근 복장에서 킬힐과 하이힐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스도녀(스니커즈 신는 도시 여자), ‘ 노힐족’, ‘운도녀(운동화를 신는 도시 여자)’ 등 이들을 가리키는 신조어도 여러 개다. 아찔한 높이로 여성들을 매료시키던 킬힐이 발목과 척추 등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운동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도 했지만, 일반적인 비즈니스 룩에 매치한 운동화가 시크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선택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디아도라」는 이 같은 니즈를 N-6100과 ‘크로스나일론(CROSS NYL)’로 겨냥했다. 감각적인 디자인뿐 만 아니라 뛰어난 쿠션감과 신발 밑창의 증산능력을 증대 시켜 내부의 땀과 수분을 수증기로 배출시키는 「디아도라」만의 특허 기술인 넷 브레싱 시스템(Net Breathing System)사용으로 기능성까지 만족시킨다. 뿐만 아니라 발 뒤꿈치 부위에 충격 흡수 소재인 DA2를 삽입해서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해 건강과 스타일, 두 가지 모두를 완성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