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옷걸이 ‘사토리얼 행거’
글로벌 행거 메이커 메이네티그룹(Mainetti Group)이 ‘사토리얼 행거(Sartorial Hanger)’로 한국의 고급 패션브랜드 행거마켓 공략에 나섰다. 사토리얼 행거는 테일러로부터 나무와 같은 감촉의 행거를 원한다는 요청에 의해 수트용 행거로 태어난 친환경 제품이다. 이 행거의 개발 배경에는 나무가 아닌 소재를 사용해 산림보호와 비용 절감이라는 명분이 있다. 인체공학, 친환경을 위한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만든 폴리에스테르 수지를 이용해 나무와 유사한 질감과 중량감을 갖고 있는 ‘메이드 인 이탈리아’ 명품 옷걸이다.
바지걸이 부분은 팬츠걸이 기능과 고급행거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벨벳 처리가 돼 있다. 고급 고가 울팬츠의 경우 벨벳 처리된 사토리얼 행거 바지걸이에 걸어두면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고, 둥근 봉 위에 바지를 걸쳐 놓으면 중력이 옷을 자연스럽게 펴주게 된다. 수트 걸이는 윗부분이 어깨에 맞게 앞쪽으로 둥글게 커브를 그리는 형태로 돼 있고, 목의 폭 12㎝, 어깨 경사 17도, 어깨 두께 53㎜ 등 인체공학적 연구의 결과물이다.
또 행거의 상단 중앙에 브랜드 로고를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해 탈•부착할 수 있도록 한 플라크(plaque)가 있어 브랜드의 고급화 전략에 한몫을 한다. 실제 만져보면 폴리에스테르 수지와 확연히 다른, 나무와 같은 느낌을 갖게 된다. 이 제품은 원산지인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세계 유수의 브랜드가 채택하고 있으며, 특히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개최되는 패션 관련 박람회 피티워모(Pitti uomo)에 출품하는 대다수의 브랜드들과 「키톤(KITON)」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 「브리오니(Brioni)」 등에서 메이네티의 사토리얼 행거를 사용한다. 특히 일본에서는 이미 유명 양복브랜드와 테일러숍, 특급 호텔에서 사용된다.
퀄리티에 민감한 일본 소비자들에게 이미 강하게 어필돼 마니아층이 형성돼 있으며 집이나 오피스에서의 인테리어용 도구로도 사용된다. 한편 메이네티는 1961년 이탈리아의 비첸차(Vicenza)에서 설립된 후, 북부 이탈리아를 거점으로 전 세계에 지사와 공장을 보유한 세계적인 행거 기업이며 연간 5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2004년 메이네티 코리아 지사를 설립, 10년째 한국의 패션 대기업과 해외 글로벌 패션컴퍼니의 행거 공급에 주력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 한국과 일본에 사토리얼 행거를 비롯해 스와로브스키 행거, 고급 수트커버백과 페이퍼백 등 티엘에이(TLA : Total look accessories) 제품을 메이네티 코리아에서 직접 공급한다.
문의 (02)550-4112 / jude.lee@mainett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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