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코라반」 男 멀티숍으로!

13.03.22 ∙ 조회수 6,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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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아이엔씨(공동 대표 박정규, 안세영)가 남성 라이선스 브랜드 「파코라반」의 매장을 셔츠 중심의 토털 멀티숍으로 리뉴얼한다. 셔츠와 잡화 일부만 선보였던 매장을 올해부터 서브 라이선시 제품을 모아 토털로 구성하는 것. 셔츠는 물론 니트와 지갑 벨트 넥타이 양말 모자 우산 장갑 등 다양한 상품군을 추가한다. 이 회사는 이번 토털 매장을 통해 서브 업체와의 시너지 효과를 높여 고무적인 판매율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이미 신세계백화점 마산점과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는 「파코라반」 멀티숍을 운영 중이다. 현대백화점 무역점 목동점,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점차적으로 토털화한다. 이 외 35개 지점은 비효율 매장을 철수하고 대신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등에 신규 오픈한다.

「파코라반」 셔츠의 상품기획 변화도 주목할 점이다. 전체적으로 영한 느낌을 살려 다운에이징하며 노타이로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을 출시한다. 시장전반에 캐주얼라이징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80%를 차지하던 드레스셔츠 비중을 60%로 줄이고 소프트한 재질의 캐주얼 셔츠를 40%까지 늘린다. 패션성을 강조한 상품도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작년부터 서브업체에서 시작한 니트를 구성, 코디가 가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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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라이선시와 시너지 효과 기대
박홍식 썬아이엔씨 부사장은 “스타일리시해진 「파코라반」 셔츠와 멀티숍 등의 변화로 이번 시즌 거는 기대가 크다. 또한 2년 전 합류한 롯데백화점 출신의 안세영 대표와 예전 「파코라반」을 전개했던 태양어패럴 원년멤버 이상근 전무의 활약으로 썬아이엔씨에 긍정적인 바람이 불고 있다”고 말했다.

태양어패럴이 전개하던 「파코라반」의 바통을 이어간 썬아이엔씨는 2011년부터 프랑스 본사와 남성의류 잡화에 대한 3년간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국내에 전개하고 있다. 썬아이엔씨는 셔츠만 직접 운영하고 나머지 라인은 서브 업체에서 진행해왔다. 올해 전문인력 구축과 상품차별화 숍리뉴얼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 이 회사는 3월 본사와 재계약을 추진한다. 즉 장기적인 사업운영을 계획 중이며 다양한 라인의 서브 라이선시를 모집하고 있다.


**패션비즈 3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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