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머천다이징, IMC로 진화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13.03.13 ∙ 조회수 19,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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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패션 마켓의 화두는 비주얼 머천다이징(VISUAL MERCHANDISIN, 이하 VM)이다. 온라인과 패스트 패션의 활기 속에서 매장 연출의 하우투(HOW-TO)가 상품 구매를 결정짓는다. 무엇보다 VM의 리뉴얼 후 부진했던 매장의 매출이 증가하는 등 비주얼 머천다이징은 그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하려는 스마트 소비자의 확산은 기업과 브랜드 마케팅의 진화를 부추긴다. 인테리어와 아웃테리어를 포함한 매장 디스플레이와 쇼윈도 연출, 이벤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비주얼 포인트들이 통합적으로 연동돼 고객에게 어필해야 살아남는 시대다.

고객이 구매를 결정하게 되는 지점을 ‘스윗스폿(sweet spot)’이라고 한다. 이 판매 접점 관리는 결국 비주얼 머천다이징의 차별화로 승부해야 한다. 이에 따라 VM은 제2의 상품 기획으로 불린다. 브랜드의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총체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본지 패션비즈는 리테일 중심으로 패션 패러다임이 전환되며 더욱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매장’과 비주얼 머천다이징에 포커스를 두고 ▲글로벌, 국내의 이슈 VM 매장과 ▲국내 마켓에서 활약하는 10인의 비주얼 머천다이저 ▲주요 패션인테리어 컴퍼니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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