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폴햄」가파른 성장, 비결은?
show|13.03.05 ∙ 조회수 5,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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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션패션에서 전개하는 스포츠 캐주얼 「팀스폴햄(Teams Polham)」이 *‘원마일 웨어(One Mile Wear)’로 매출이 대폭 증가했다. 이 브랜드는 작년 9월 트랙 집업, 스웻 팬츠 등의 아이템을 출시한 이후로 작년 매출은 전년 대비 150% 상승했고 매월 그 달 목표액을 추가달성 중이다.
특히 스웻 팬츠의 판매가 눈에 띈다. 「팀스폴햄」의 스웻 팬츠(2만9800원)는 작년 하반기 20만장을 판매하며 매출견인제 역할을 맡았다. 면바지나 데님 위주로 구성된 캐주얼 시장에서 트레이닝 팬츠로 ‘원마일 웨어’라는 틈새 시장을 공략한 전략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판단된다. 올 S/S 시즌에는 땀 흡수 등의 기능을 더한 ‘쿨링 스웻 팬츠’를 기획해 16만장을 생산 주문한 상태다.
「팀스폴햄」은 올해 상의군에서도 윈드 브레이커, 트랙 집업 등의 스포츠 기능성을 더한 아이템 위주로 기획했다. 김영숙 상품기획 팀장은 “「팀스폴햄」 은 원마일 웨어의 시장성을 확인하고 앞으로 여기에 소재 기능성을 강화해 스포츠 브랜드로의 입지를 높일 계획이다. 투습성과 생활 방수 등 소재의 기능성 연구와 활동성을 높일 수 있는 디자인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한다.
「팀스폴햄」은 작년 연매출 300억원에서 올해 5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마일 웨어
자택에서 1마일권내에 착용되는 옷이라는 의미. 특히 격식을 갖춘 옷이 아닌 가정에서 혹은 집 앞에 간단한 물건 사기에도 입고 갈 수 있는 간편한 패션성을 겸하여 갖춘 옷의 총칭이다. 이 용어는 느슨한 실루엣이나 니트, 스웨트 등의 착용감이 좋은 소재의 옷을 부를 때 쓰기도 한다.
특히 스웻 팬츠의 판매가 눈에 띈다. 「팀스폴햄」의 스웻 팬츠(2만9800원)는 작년 하반기 20만장을 판매하며 매출견인제 역할을 맡았다. 면바지나 데님 위주로 구성된 캐주얼 시장에서 트레이닝 팬츠로 ‘원마일 웨어’라는 틈새 시장을 공략한 전략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판단된다. 올 S/S 시즌에는 땀 흡수 등의 기능을 더한 ‘쿨링 스웻 팬츠’를 기획해 16만장을 생산 주문한 상태다.
「팀스폴햄」은 올해 상의군에서도 윈드 브레이커, 트랙 집업 등의 스포츠 기능성을 더한 아이템 위주로 기획했다. 김영숙 상품기획 팀장은 “「팀스폴햄」 은 원마일 웨어의 시장성을 확인하고 앞으로 여기에 소재 기능성을 강화해 스포츠 브랜드로의 입지를 높일 계획이다. 투습성과 생활 방수 등 소재의 기능성 연구와 활동성을 높일 수 있는 디자인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한다.
「팀스폴햄」은 작년 연매출 300억원에서 올해 5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마일 웨어
자택에서 1마일권내에 착용되는 옷이라는 의미. 특히 격식을 갖춘 옷이 아닌 가정에서 혹은 집 앞에 간단한 물건 사기에도 입고 갈 수 있는 간편한 패션성을 겸하여 갖춘 옷의 총칭이다. 이 용어는 느슨한 실루엣이나 니트, 스웨트 등의 착용감이 좋은 소재의 옷을 부를 때 쓰기도 한다.
사진설명 「팀스폴햄」2013년도 S/S 시즌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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