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디스이즈네버댓」주목

남성 캐주얼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을 전개하는 디스이즈네버댓(대표 최종규 외 2인)이 오는 3월1일과 2일 2013 S/S 컬렉션으로 선보이는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한다. ‘정원 안 아늑한 곳(A nook in the garden)’이라는 주제로 마포구 동교동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1984’에서 열린다. 시간은 낮1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된다.

최종규 대표는 “꽃 무늬 패턴을 활용한 재킷 팬츠 티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에 녹였다. 동시에 1990년대 스포츠웨어와 스케이트보드 문화를 접목해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한 편안한 착장을 우선 순위로 놓고 컬렉션을 구성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 주목할만한 점은 컬렉션뿐 아니라 백팩과 토드백, 아이패드 용 파우치 등 다양한 액세서리 라인을 구성했으며 스트리트 모자 브랜드 「브리즈웨이(breezeway)」와 협업으로 3종의 모자 라인도 런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