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 의류 3만벌 기증!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13.01.30 ∙ 조회수 4,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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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웨어 제조 수출 기업 영원무역(회장 성기학)이 충청남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의류 3만벌을 기증했다. 이 회사는 충청남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재킷과 바지 등 의류 3만벌을 충청소방학교를 통해 전달했다.

기증식은 경기도 성남시 영원무역 본사에서 허호기 영원무역 감사(사진 왼쪽)와 백동승 충청소방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허호기 감사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원무역은 산악인, 산악단체, 스포츠팀 후원을 통한 아웃도어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꾸준히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하고 담요, 방한 의류 지원을 매년 진행 중이다. 또 NGO단체와 파트너십을 통해 제 3세계 어린이들을 지원하는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2000년부터 2012년까지 약 500만장의 의류와 용품을 국내외 총 25개국에 전달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나눔의 경영을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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