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브레스, 시계「코모노」입점

브라운브레스(대표 서인재 외 3인 brownbreathshop.com)가 벨기에 액세서리 브랜드 「코모노(KOMONO)」의 위자드 프린트 시리즈 시계를 출시했다. 이 시리즈는 다양한 사물에서 얻은 모티브를 바탕으로 제작해 총 8종으로 제안한다. 각 제품마다 독특한 패턴을 입혔다. 특공대를 연상시키는 카무플라주부터 레오파드, 꽃무늬 등 다양한 패턴의 재미를 엿볼 수 있다. 모든 제품에는 일본산 석영 무브먼트가 적용됐다. 가격은 12만8000원이다.

「코모노」는 2009년 벨기에에서 런칭해 일본어로 ‘작은 것들’을 뜻한다. ‘복고’ 컨셉을 바탕으로 시계를 비롯해 선글라스 언더웨어 등 액세서리 컬렉션을 독특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매년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과 공동 작업도 꾸준히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일러스트레이터 알렉스 브로켈(Alex Broeckel)과 협업했다. 「코모노」의 글로벌 공식 사이트는 www.wearekomono.com다. 「코모노」 위자드 프린트 시리즈 제품들은 브라운브레스의 홍대 오피셜스토어, 신사동 가로수길의 패시지스토어, 롯데영플라자명동점과 김포점 그리고 브라운브레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한다.